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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 총선에 대한 일본 반응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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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0일 총선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총선결과에 대한 일본의 반응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야당의 과반수 전망 kbs 뉴스

10일에 투표가 열린 한국의 총선거에 대해, 공영방송 KBS는, 혁신계의 최대 야당 모두 민주당이 과반수를 유지하는 것이 확실해져, 계열 정당을 포함하여 170석 이상을 획득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취임 3년째에 접어드는 윤석열 대통령은, 소수 여당 하에서 계속해서 어려운 정권 운영을 강요당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의 총선거는, 국회의 소선거구와 비례대표를 합쳐서 300석을 놓고 다투다가, 10일에 투표가 치러졌습니다. 공공방송의 KBS는 11일 아침, 혁신계의 최대 야당 모두 민주당이 과반수를 유지하는 것이 확실해져, 계열 정당을 포함하여 170석 이상을 획득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윤석렬 대통령을 지탱하는 보수계 여당 국민의 힘은 계열 정당을 포함하여 100석 남짓을 획득할 전망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윤정권의 어려운 정권운영 예측

한국의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잠정 투표율은 67%로 지난 4년 전보다 0.8포인트 높아졌습니다.이번 총선거는 윤성렬 정권의 중간 평가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었지만, 5월에 취임 후 3년째에 접어드는 윤 대통령으로서는 국회에서 야당 측의 강한 저항에 직면하는 것은 불가피하고, 계속해서 어려운 정권 운영을 강요당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총선결과에 대한 일본의 시각

한국 정치를 잘 아는 시즈오카 현립 대학의 오쿠조노 히데키 교수는, 선거 결과가 윤석렬 정권의 일본에 대한 자세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에 대해 '야당의 반발이 있어, 정치적 위험이 있는 결단이라도, 윤 대통령은 한국의 미래에 필요하다면 추진하겠다고 선언하고, 그중 하나로 대일 관계의 정상화를 꼽고 있다. 선거 결과를 받아 오히려 정권의 몇 안 되는 유산으로 한일, 한미일의 연계 강화에 더욱 임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며, 외교 방침은 유지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한편으로 '이만큼 명확하게 민의가 나타나면, 대통령으로서도 정권 여당으로서도 이를 무시할 수 없다. 정권 출범으로부터 지금까지의 2년, 반드시 여론의 지지가 없고, 야당의 반발이 있어도 억지로 추진해 온 여러 정책의 추진력을 떨어뜨리게 된다'라고 말하며, 윤 정권의 구심력 저하는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선거의 종류(대선, 총선, 지방선거, 경선, 재보궐 선거)의 뜻

마치며

총선에 대한 일본의 반응, 한국 윤정권을 바라보는 견해에 대한 기사를 보고 정치적인 얘기라 개인의 생각은 피력하지 않겠습니다. 객관화의 일부분으로 정보 전달이라는 시각으로 읽어 주셨기를 바랍니다.

 

 

출처>https://www3.nhk.or.jp/news/html/20240411/k10014418541000.html한국총선 야당의 과반수유지가 확실시 공영방송 kbs가 전한다 라는 제목의 NHK News web 기사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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