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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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민석 의원은 1964년 5월 29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60세입니다.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시범아파트입니다. 본관은 경주 김 씨입니다.
현직은 제22대 국회의원이며,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과 영등포구 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경제침략대책특위 부위원장과 김건희 심판본부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력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럿거스 대학교 졸업
하버드 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컬럼비아 대학교 국제정치학과 졸업
숭실고등학교 졸업
정계 입문과 초기 경력
김민석 의원은 1964년생으로, 20대 후반의 나이에 14대 총선에 출마했습니다.
15대 총선 당시 32세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이는 매우 젊은 나이에 정치에 입문한 사례입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을 당시에도 겨우 38세였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는 국회의원 전체 평균 나이인 50대 중후반이었지만, 90년대에는 청년 정치인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가족과 개인 생활
김민석 의원의 큰형은 월간 말의 기자를 지낸 조국백서추진위원장 김민웅 목사입니다.
1993년, 서울대 동창인 KBS 김자영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며, '운동권과 제도권의 결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4년 12월에 이혼했고, 2019년 12월 12일에 같은 교회에 다니는 이태린 씨와 재혼했습니다.
정치 활동과 영화연출
김민석 의원은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을 당시, 이명박 후보의 청계천 복원사업에 반대했습니다.
또한, 2014년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독거가족>을 연출하여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에서 상영한 이력이 있습니다.
2024년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상황실장을 맡아 사전투표율과 본투표율을 예측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논란과 비판
김민석 의원은 중앙일보가 공개한 21대 국회의원 총 재산 액수 순위에서 뒤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신고된 액수는 -577,019,000원이었으며, 이는 같은 당 진선미 의원보다 약 2배나 더 많은 채무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시사평론가 곽동수는 김민석 의원이 철새 정치인이 아님을 주장하며, 김민석 의원 본인이 감동받아 크게 울었다고 전했습니다.
국제 관계와 활동
김민석 의원은 일본 고노 다로 전 일본 방위상과 오랜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해상초계기 사건으로 한일 관계가 급랭하던 때 도쿄에서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국제적 활동은 그의 정치적 입지를 넓히는 데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