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재석과 황정민이 출연한 웹 예능 '풍향고'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첫 에피소드에서 380만 뷰를 돌파한 '풍향고'의 탄생과 첫 에피소드의 내용, 그리고 그 인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어플사용 없이 베트남 여행-풍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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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향고'의 탄생 배경
스핀오프 콘텐츠: '풍향고'는 웹 예능 '핑계고'의 스핀오프입니다. 황정민이 '핑계고'에 출연하면서 실수로 '풍향고'라고 부른 것이 계기가 되어, 유재석이 '바람 따라 떠나는 여행 예능'이라는 콘셉트를 붙여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콘셉트: 이 프로그램은 '노 어플 즉흥 해외여행'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출연진들이 사전 준비 없이 베트남 하노이를 여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첫 에피소드 내용
여행 시작: 첫 번째 에피소드는 유재석, 황정민, 지석진, 양세찬이 함께 베트남 하노이로 떠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이들은 여행을 위해 어떤 앱도 사용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계획을 세우며 여행을 진행합니다.
미션과 케미: 유재석은 미션 없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출연진 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입니다. 이들은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고, 현지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시청자 반응: 첫 에피소드는 공개 하루 만에 280만 뷰를 기록하며, 26일 오전 8시 기준으로 380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인기 이유
높은 조회수: '풍향고'의 첫 에피소드는 공개와 동시에 구독자들의 열띤 관심을 받았습니다. 실시간 시청자가 8만 7천 명을 넘어서는가 하면,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출연진의 케미: 유재석, 황정민, 지석진, 양세찬 등 출연진 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유재석이 미션 없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모습은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