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선주씨 드라마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편성표 ott

MBC드라마 친절한 선주 씨가 2024년 11월 18일 첫 방송되었는데요, 출연진, 등장인물, 줄거리, 방송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친절한 선주 씨 드라마 줄거리 등장인물 몇 부작?

[목차여기]

친절한 선주 씨 방송정보

장르: 가족, 오피스, 복수

방송사: MBC

채널: MBC TV

추가 채널: MBC 드라마넷

OTT : 웨이브(Wavve)

방송 시간:

🔹월 ~ 수, 금: 오후 07:05 ~ 07:40

🔹목: 오후 07:10 ~ 07:40

방송 기간: 2024년 11월 18일 ~ 2025년 5월 2일 (예정)

방송 횟수: 120부작 (예정)

제작진

연출: 김흥동, 강태흠

극본: 서정

기획: 장재훈

제작: 이형선

음악: 정승현, 서성원

출연진

주연: 심이영, 송창의, 최정윤, 정영섭 외

친절한 선주 씨 줄거리

주연: 심이영 (피선주 역), 송창의 (남자 주인공)

주인공 피선주는 잘못된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복수의 감정을 가지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여정을 그립니다.

《친절한 선주 씨》는 주인공 선주가 겪는 갈등과 성장의 과정을 중심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선주는 따뜻하고 배려 깊은 성격을 가진 인물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삶은 전남편의 배신으로 인해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전남편은 유학 중 만난 상아와 사랑에 빠져 선주를 버리고 돌아오며, 이로 인해 선주는 깊은 상처를 입습니다.

선주는 전남편의 배신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그녀는 자신의 삶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두 딸을 키우며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찾기 위해 힘쓰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선주는 진정한 사랑과 우정의 의미를 깨닫고,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을 통해 성장하게 됩니다.

상아와 전남편이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되면서 선주는 복잡한 감정에 휘말리게 되고, 직장 내에서도 여러 갈등이 발생합니다. 선주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며,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드라마는 선주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립니다.

이 이야기는 인간관계의 복잡함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하며, 선주의 성장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합니다.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친절한 선주 씨 등장인물

피선주 (배우 심이영)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며 남편을 뒷바라지해 왔지만, 남편이 고교 동창과 바람을 피우면서 이혼하게 된다. 그녀는 힘든 현장 작업을 하며 땀을 흘리지만, 남편의 배신으로 큰 상처를 입는다. 어머니의 기대를 받으며 자란 그녀는 결국 이혼 후 딸 지현이와 함께 친정으로 돌아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어머니의 실망과 자신의 고통을 겪는다.

심이영 프로필 바로가기

김소우 (배우 송창의)

<진건축>의 팀장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온 아내 상아에게 일방적으로 배신당하고 이혼하게 된다. 상아는 다른 남자와의 관계를 밝히며 함께 살고 싶지 않다고 선언한다. 선주는 같은 처지의 이혼녀와 만나 서로의 속마음을 나누게 되지만, 그 여자는 상아의 불륜 상대 남자의 부인으로, 복잡한 인연이 얽혀 있다. 선주는 그 여자를 자신의 회사에 직원으로 채용하게 되고, 이후 전 아내가 새로운 남자와의 관계가 시들해지자 돌아오겠다고 한다.

진상아 배우 최정윤

진중배의 전 부인은 선주의 라이벌로, 남편 김소우와의 관계가 지루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녀는 아들 태리의 양육권을 주장하지 않지만, 현재 애인인 전남진은 야망이 있는 인물로, 선주의 남편이라는 사실에 흥미를 느낀다. 고교 시절, 선주는 상아에게 납득할 수 없는 존재로,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인정받으며 미술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과대평가받았다.

전 부인은 김소우에게 헤어지자고 제안하지만, 그가 새로운 여자 때문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특히 그 여자가 선주라는 사실이 그녀에게 큰 충격을 준다.

전남진 배우 정영섭

선주의 전남편은 지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로, 중학교 시절까지는 잘 살았으나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부모님의 이혼 후 힘든 시기를 겪었다. 결혼 후 설계사무소에 취직하고 건축사 자격증을 준비하며 유학을 갔고, 이 동안 아내 선주가 모든 가사와 육아를 도맡아 지원했다. 그러나 유학 중 상아와 사랑에 빠져 귀국 후 선주를 버리고 상아와 함께 진건축에 입사하게 된다.

상아는 두 딸을 둔 가정의 장녀로, 그녀의 남편도 건축사이며 진건축의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선주, 전남편, 상아, 그리고 상아의 남편이 모두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되어 복잡하고 애매한 상황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