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예절, 특유의 상황별 예절문화와 금기하는 매너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일본 특유의 예절문화에 대해서 상황별로 식사예절, 레스토랑에서의 예절, 음식예절, 비즈니스 메일 예절, 대중교통 이용 시 등 의외로 지나치기 쉬운 예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예절 상황별 매너 알아봅시다

일본에서 금기시하는 문화예절

일반적으로 매너가 있다 없다는 표현을 합니다. 특히 국가별로 관습에 따른 예절 또는 각국의 중요시하는 가치관에 따라서도 금기시하거나 엄격하게 지키는 예절이 있을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어떠한 예절이 다른지 살펴보겠습니다. 외국인으로서 일본에서 여행 또는 생활을 하면서 일본의 관습에 따라 특유한 일본의 매너를  숙지합시다. 상황별 일본의 예절을 알아보고 일본에서의 금기사항은 무엇일까요?

일본의 식사 매너

 

식사하기 전에 "잘 먹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잘 먹었습니다"라고 소리 내어 말합니다. 일본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식사를 하는 것은 매너가 좋지 않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주의하셔서 いただきます(이타다키마스. 잘 먹겠습니다.) ごちそうさまでした(고치소우사마데시다. 잘 먹었습니다.)라고 말해봅시다.

 

면을 소리 내면서 먹는다

 

일본은 면을 후루룩 마시는 듯이 소리를 내며 먹습니다. 한국은 소리를 내며 먹는 식사예절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다는 여겨졌지만 유튜브의 먹방 또는 음식의 맛을 즐기는 의미로 소리를 내면서 먹어야 맛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어떤 음식이던 소리를 내어 먹는 것은 예절에 어긋난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본은 면을 소리를 내면서 먹습니다. 그러나 그 또한 너무 큰 소리를 내면 주위사람에게 민폐가 될 수 있으니 지나친 소리는 주의합시다.

 

레스토랑에서 점원을 부르는 방법

 

일본에서도 손을 들어 부르거나 스미마셍(すみません。 죄송합니다)이라는 말을 하는 것이 점원을 부르는 표현입니다. 레스토랑이나 식당, 이자카야 등 상황에 맞게 점원을 부르면 됩니다.

식사나 음료는 남기지 않고 먹는다

 

세계에는 음식을 남기는 것이 매너인 나라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기본적으로 음식이나 음료를 남기는 것은 NG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 먹을 수 없었던 것을 가지고 가는 서비스도 있습니다만, 모든 가게가 응해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음식을 주문할 때는 먹을 수 있는 만큼만 주문하도록 합시다.

 

형식에 규칙이 많은 비즈니스 메일

 

일본의 비즈니스 메일은 형식이나 구문이 템플릿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인 글쓰기는 템플릿을 참고할 수 있지만, 존댓말 사용법 같은 것은 기억해 두어서 손해는 없을 것입니다.

 

한국도 비즈니스 메일은 형식은 어느 정도 서식이 있겠지만 일본의 경우 개인적으로 메일을 주고받을 때만 불변의 인사말은 정해져 있는 듯이 똑같습니다. 추후에 포스팅으로 다뤄보겠습니다.

 

일본인의 시간 감각

 

전철이나 버스가 몇 분 지연되면 '지연'이라고 표시하는 등 일본인은 1분 1초를 소중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담이나 미팅은 제시간에 시작할 수 있도록 시작 시각 5~10분 전에는 준비가 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엄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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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할 때

해외에서는 대중교통 내에서의 통화가 당연한 곳도 있습니다만, 일본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통화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큰 소리로 대화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가능한 한 조용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본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지하철 안에서 통화하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지금 지하철이라서 전화를 못 받아"라고 문자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국은 큰소리로는 민폐지만 작은 소리로 전화를 받는 것은 흔하게 볼 수 있죠. 이것도 저의 일본친구와 저의 경우일 수 있겠지만요, 긴박한 상황이면 통화를 하겠죠?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일본에서 카페에서 충전금지

한국에서는 흔하게 카페에서 핸드폰 충전을 할 수 있으나 일본에서는 전기료가 매우 비싸기 때문에 전기 사용을 금지합니다 만약에 일을 어기고 카페에서 충전을 할 경우에는 절도죄로 신고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 영화관 매너

일본 영화관의 경우 영화가 끝나면 엔딩크레디트가 끝나기 전에 일어서는 것도 비매너입니다 영화의 엔딩을 끝까지 보기 위한 사람이 있는데 중간에 일어서면 화면을 가로막는 것이 되니 당연히 예의에 어긋납니다. 일본에서의 상황별 매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본 방문 시 비즈니스 관계에서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참고 > "https://www.f-ship.jp/column/foreigners-japan-ma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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